까르띠에의 레드 박스로 완성한 새로운 스타일 : 갈랑드 드 까르띠에 컬렉션



<사진 : (순서대로) 인플루언서 페르닐 테이스백, 수잔나 라우, 베로니카 헤일브루너/레드 컬러의 미니 사이즈 갈랑드 드 까르띠에 백 착용>

까르띠에는 메종의 가장 아이코닉한 오브제인 레드 박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평범한 오브제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데 탁월한 안목을 지닌 까르띠에는 러브, 저스트 앵 끌루, 에크루 드 까르띠에 등의 놀라운 컬렉션들을 세상에 선보였고, 레드 박스에서 영감을 받은 갈랑드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탄생시킴으로서 그 대담한 행보를 이어간다.

레드 박스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컬렉션은 독특한 디자인과 형태의 아름다움으로 다시 한 번 메종의 창의적인 비전을 보여준다.



<사진 : Pernille Teisbaek 페르닐 테이스백 Luka Ron ⓒ Cartier>

까르띠에는 갈랑드 드 까르띠에 백 컬렉션의 출시와 함께 세계적인 패션 인플루언서인 수잔나 라우(@susiebubble), 페르닐 테이스백(@pernilleteisbaek), 베로니카 헤일브루너(@veronikaheilbrunner), 아미 송(@songofstyle), 제니 키폴레티(@margoandme), 에리카 볼드윈(@erika_boldrin), 나탈리 림 수아레즈 (@natalieoffduty), 브라이언 보이 (@bryanboycom)와 함께한 스트릿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갈랑드 드 까르띠에 백은 때로는 드레시한 스타일의 포인트 액세서리로, 때로는 일상적인 캐주얼 룩에 화려함을 더해주는 존재로서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사진 : Susanna Lau 수잔나 라우 Kit Lee ⓒ Cartier>

언제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여덟 명의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갈랑드 드 까르띠에 백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까르띠에가 추구하는 독립적이고 대담한 여성상을 가감없이 선보였다. 그리고 그들의 수백만 팔로워들은 까르띠에의 새로운 스타일에 열광하고 찬사를 보냈다.



<사진 : Veronika Heilbrunner 베로니카 헤일브루너 Kit Lee ⓒCartier>

메종의 전통, 그리고 새로운 혁신을 향한 정신

까르띠에의 백 컬렉션은 1910년대의 주얼리 백을 비롯하여,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1960년대 후반의 머스트 드 까르띠에 컬렉션, 2000년대에 선보인 다채로운 백 컬렉션들을 통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사진 : 갈랑드 드 까르띠에 백 <스몰 사이즈>. (순서대로) 레드, 블랙, 카멜 컬러의 송아지 가죽 / 조절 가능한 탈착식 스트랩 장착>



<사진 : 갈랑드 드 까르띠에 백 <미니 사이즈>. (순서대로) 레드, 블랙, 카멜 컬러의 송아지 가죽 / 조절 가능한 탈착식 스트랩 장착>

하나의 백,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갈랑드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골드 프리즈가 스탬핑된 유연한 고급 송아지 가죽을 8개 면으로 깔끔하게 컷팅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통해 메종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한 정성을 기울인 이 컬렉션은 백 내부의 블랙 벨벳을 가죽 안감으로 제작하였고 포켓에 넣는 거울의 앞면에는 까르띠에의 역사가 시작된 파리, 런던, 뉴욕 세 개의 도시명을 스탬핑 하였다.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 안에 위트를 담아낸 갈랑드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스몰과 미니 두 가지 사이즈와 레드, 블랙, 카멜의 세 가지 컬러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세련된 레드 크로커다일 가죽 미니 백을 라인업에 추가하여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준다.

메종의 위대한 유산을 조화롭게 이어나가는 동시에 까르띠에의 아이덴티티로 완성된 품격이 느껴지는 갈랑드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2019년 1월 중순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까르띠에 부티크를 시작으로, 까르띠에 메종 청담 부티크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까르띠에 부티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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