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즐기던 플랫화이트를 집에서도?

- 고급 사양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집에서 원 터치로 편리하게 플랫화이트 등 스페셜티 커피 즐길 수 있어
- 홈카페 인테리어로도 손색없는 쿨 노르딕 디자인으로 눈길



<사진 :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 S8>

호주에서부터 시작된 커피 메뉴인 플랫화이트는 그 명성만큼이나 만드는 법도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에스프레소 기반에 미세한 입자의 마이크로 폼의 스팀 밀크를 혼합하는 전문 바리스타의 섬세한 기술력이 필요해 플랫화이트를 취급하는 커피 전문점도 흔하지는 않다.

스위스의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인 JURA(유라)는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부드러운 벨벳 밀크폼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 원터치로 플랫화이트를 구현한다.

JURA는 밀크폼 기반의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원 터치로 만족시켜줄 프리미엄 가정용 커피머신 ‘S8’을 홈카페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S8’은 ‘알파고 바리스타’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 유라 S8은 업그레이드된 알고리즘으로 개인 취향에 맞춘 스페셜티 커피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커피 농도나 물의 경도 등 세부 설정을 통해 내 취향에 맞춘 나만의 커피 레시피를 저장할 수도 있다.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아메리카노 등 블랙 커피 메뉴부터 카푸치노, 라떼 마키아또, 플랫화이트와 같은 밀크 베리에이션 메뉴까지, 총 15가지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뉴 프로페셔널 파인 폼 프로더(우유 추출구)가 장착되어 더욱 정교한 벨벳 밀크 폼 추출이 가능하다. 티(tea) 전용 온수 추출도 가능해 커피 외에 차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S8은 세련된 크롬 소재의 프론트 판넬로 디자인되어 심미성뿐만 아니라 내구성까지 잡았다. 상단부에 위치한 원두 보관함의 뚜껑 역시 무게감 있는 다이캐스트 소재로 만들어져 갓 볶은 원두에서 발생하는 가스배출을 적절하게 컨트롤해 원두 본연의 아로마를 신선하게 장시간 보관할 수 있다.


최고급 수준의 ‘스페셜티 커피’를 내려주는 독자적인 안개분사 추출방식(P.E.P)은 분쇄된 커피에 물이 고르게 분사돼 잡맛이나 쓴맛은 제외하고 원두 자체의 맛을 최대한 끌어낸다.

탑재된 아로마 G3 그라인더는 열 발생을 억제해 원두 본연의 아로마를 보존하고 2배 빠른 그라인딩 속도를 자랑한다. 그라인더 내부에 남아있는 커피 잔류량을 60% 이상 줄여, 다음 커피 추출 시 신선하게 분쇄된 커피가 추출돼 신선도와 풍미를 모두 살려준다.

인텔리전트 워터 시스템(I.W.S)과 클라리스 스마트 필터 카트리지는 물 속의 불순물을 제거해 커피 맛의 90%를 차지하는 수질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IoT기술력을 제품에 도입,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도 나만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이는 ‘J.O.E(Jura Operation Experience)’ 앱을 전세계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 S8>

인공지능 기술발전과 함께 소비자 맞춤으로 탄생하는 J.O.E는 개인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연동해 스페셜티 커피를 추출하거나 커피 농도, 물의 경도 등 세부적인 설정을 통해 내 입맛에 맞춘 나만의 스페셜티 커피 레시피를 저장할 수도 있다.

국내 유라 고객을 위해 한국어 지원이 되는 J.O.E는 원두나 물을 더 채워 넣으라는 제품의 상태를 나타내고, 커피머신의 청소 관리 방법을 그림과 영상으로 쉽게 알려주면서 그 통계를 제공해 사용설명서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간편하다.


유라S8은 디자인, 품질, 소재 혁신성, 기능성, 사용의 편리성, 심미성 등 다양한 각도로 평가 받아 ‘iF디자인어워드 2018’, ‘레드닷 어워드 2018’에서 주방 부문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S8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플래그십 스토어 ‘알라카르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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