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우아함과 헤리티지를 지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가 산드리옹의 하이 뱀프(High Vamp) 버전인 ‘산드리옹EH’를 새로이 출시했다.
<사진 : 레페토, 산드리옹EH>
산드리옹은 레페토의 댄스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고 있는 아이코닉 모델로 레페토 특유의 제작 공법인 ‘스티치 앤드 리턴(stitch & return)’ 방식으로 만들어져 신었을 때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19SS 신상 ‘산드리옹EH’는 기존의 산드리옹 디자인에서 앞 코가 더 길어진 형태로 전보다 발등을 깊게 감싸줘 한층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한다.
봄에 어울리는 내추럴 무드의 예퀴예르 베이지(라이트 스킨), 몽키 브라운(라이트 브라운), 포브 브라운(다크 브라운) 총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산드리옹EH’를 비롯 레페토의 19SS 뉴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레페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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