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2019년인 올해로 창립 125주년을 맞이하였다.



<사진 : 바버, 창립 125주년 기념 19AW 컬렉션>

1894년에 설립되어 125년간 꾸준한 팬층을 보유한 바버는 제품 특유의 디자인과 내구성, 그리고 높은 퀄리티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신뢰를 더욱 쌓아가고 있다.


1894년, 추운 바다에서 일하는 선원들을 위해 캔버스 천에 왁스를 입힌 방수 자켓으로 오늘날의 바버의 헤리티지가 되었으며, 설립자인 존 바버(John Barbour)로부터 현재의 오너인 댄 마가렛 바버(Dame Margaret Barbour)까지 5대째 이어오는 전통적인 가족 경영 브랜드이다.


올해로 역사적인 125주년을 맞이하여 바버의 헤리티지 아이템인 비데일(Bedale), 뷰포트(Beaufort), 헤이든(Hayden)등을 변형한 아이템이 출시될 예정이다.

타탄 안감과 곳곳에서 보여지는 디테일은 기존의 바버 고객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에게도 전통적인 바버의 헤리티지에 재미를 함께 선사할 것이다.


오랜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바버(Barbour)의 125주년 상품들은 다가오는 19A/W 시즌 전국 바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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