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 마티네 콘서트, 미식이 있는 세계 음악 여행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

- 2월 26일(화) 오전 11시 바로크 음악의 중심지 베네치아로 떠나는 마티네 콘서트
- 신비로운 음색의 쳄발로 등 고악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
- 공연 후에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 여유로운 오전 시간 선사



<사진 : 라움 마티네 콘서트, 바로크 음악의 성지 베네치아 - 알테 무지크 서울>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이 오는 2월 26일(화) 오전 11시, 라움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바로크 음악의 성지, 베네치아’를 진행한다.


‘바로크 음악의 성지, 베네치아’는 바로크 음악의 중심지인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바로크 음악의 대표 작곡가 비발디의 음악을 만나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공연과 해설은 바로크 음악 그룹 ‘알테 무지크 서울’이 맡는다. ‘알테 무지크 서울’은 유럽 전역에서 바로크 음악을 전문적으로 수학하고 여러 페스티벌에서 연주한 경력이 있는 연주자들의 모임이다.

‘알테 무지크 서울’은 이 날 공연에서 비발디의 <라 폴리아> 변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봄’, 모테트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등 바로크 음악의 대표 작곡가 비발디의 음악을 쳄발로 등 고악기로 연주해 마치 바로크 시대로 여행을 떠난듯한 감상을 선사한다.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9 라움 마티네 콘서트 미식이 있는 세계 음악 여행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는 세계 유명 음악도시를 배경으로 바로크 음악, 퓨전 국악, 클래식, 재즈, 보사노바, 오페라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모든 공연에 브런치가 함께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식과 음악 등 여유로운 오전을 즐기고자 하는 관객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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