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잔뜩 날 세우지 않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갈매나무 출판사에서 신간 <갑자기 폭발하지 않는 기술>을 출판했다.




<사진 : 갈매나무출판사, 갑자기 폭발하지 않는 기술>

이 책의 저자 니시다 마사키는 정신과 의사로서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토대로 현장에서 터득한 경험을 더해 ‘갑자기 폭발하지 않는 기술’을 소개한다.

원인 분석에서 응급처치와 평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까지, 이 책 한 권이면 일, 관계, 내 인생을 망치지 않는 감정조절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갑자기 폭발하지 않으려면 마음에 날이 서기 시작할 때, 그때부터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큰불이 난 후에 허겁지겁 소화기를 찾기 시작하면 너무 늦다.

저자는 응급 시에 활용할 수 있는 감정조절 방법은 물론이고 웬만해서는 평정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도 알려준다.


실적이나 평판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온 사람이라면 특히 더 주의를 기울여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 순간 흥분해서 잃어버리는 것들은 쉽게 복구되지 않는다.

때로는 한 사람과 그 주변 사람의 인생에까지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핵심은 갑자기 폭발하기 전에 잔뜩 날이 선 뇌와 마음을 달래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잔뜩 날카로워진 뇌와 마음의 메커니즘을 알려준다.     


정신과 전문의 이경민 대표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과도한 업무나 사람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본인도 모르게 작은 일에 짜증을 내고 날을 세웁니다.

이럴 때 폭발하지 않고 현명하게 감정을 조절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책은 뇌과학 지식과 저자의 임상경험을 통해 ‘갑자기 폭발하지 않는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반갑습니다.

특히 짧은 시간을 투자해 감정을 부드럽게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바쁜 직장인에게 추천합니다.”라고 이 책을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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