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렉터로 있는 라문(RAMUN)의 대표 캔들라이트 깜빠넬로(campanello)를 제안한다.



라문 깜빠넬로는 특유의 곡선으로 이루어진 실루엣이 공간을 우아하게 바꿔주며, 굴곡진 라인에서 발산되는 은은한 빛은 마치 오로라처럼 퍼져 방 안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거나, 지인들과의 홈 파티 등에서 늦가을의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오브제이다.

특히 깜빠넬로의 빛은 발열이 적고 자외선 및 적외선이 없어 눈과 피부 건강에 좋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조명으로도 유명한 깜빠넬로는 솔로와 뮤즈 두 가지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솔로는 바티칸 교황청의 종 주조소인 이탈리아 종의 명가 마리넬리의 아름다운 종소리를 품고 있으며, 뮤즈 모델은 마음을 치유하는 스위스 오르골 명인의 멜로디가 들어있어 단순 캔들라이트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갓난 아기를 위한 수유등,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취침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재다능한 조명이다.

날로 찬바람이 거세지는 가운데, 늦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소품 깜빠넬로는 로즈핑크, 크리스털 클리어, 임페리얼 옐로, 사파이어 블루, 에메랄드 등 총 5가지가 있으며 공식 판매처 및 신세계 등 유명 백화점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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