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퓸 하우스 조향사가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로 배합한 프리미엄 디퓨저
- 공간의 표정 연출하는 고급스러운 3종 향으로 출시
- 코스메틱 등급의 원료 사용하고 공인 시험기관 유해물질 테스트 통과

아이에스동서㈜(대표 권민석)의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이누스가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 인테리어를 완성해주는 프리미엄 디퓨저 ‘아이 디퓨저’(i Diffuser)를 출시했다.




사용자의 취향과 공간의 무드에 맞춰 향을 배치할 수 있도록 독특하고 개성 있는 3종을 선보인다. 새벽의 신선하고 청량한 공기를 형상화한 ‘젠’은 은방울 꽃과 바다내음, 머스크를 조합해 맑은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촉촉한 숲속을 산책하는 장면을 묘사한 ‘딜라이터’는 시트러스와 신선한 나뭇잎 향으로 발랄하면서 상큼한 느낌을 자아낸다. 로맨틱하고 우아한 향이 강조된 ‘스터너’는 제비꽃과 카라멜의 달콤함에 오렌지 꽃의 상큼한 향을 더해 깊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발향을 자랑한다.


이누스 아이 디퓨저는 퍼퓸 하우스의 조향사가 직접 1년 간 향을 연구한 끝에 출시된 제품이다. 디퓨저는 24시간 공기 중에 분사되는 특성상 성분에도 신경 썼다.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을 배합했으며, 전 원료는 화장품에 쓰이는 ‘코스메틱’ 등급을 사용했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 및 인공색소,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 공인 시험기관에서 유해화학성분 불검출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글라스와 우드가 조화된 아이 디퓨저의 용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 우드 홀더는 따로 분리해 캔들 홀더로 사용할 수 있어 향기 테라피 체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누스 사업부 총괄 권지혜 전무는 “아름답게 꾸민 공간을 어울리는 향으로 채우는 것이 인테리어의 완성이라 생각했다”며 “최상의 원료로 전문가가 조합한 이누스 디퓨저가 사용자의 고급스러운 취향을 드러내고 공간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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