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아이콘 레이디 가가가 올해의 제 25회 미국배우조합상 (Screen Actors Guild Awards) 에서 '2019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레드 카펫을 화려하게 장악했다.





<사진 : 티파니, 레이디 가가>

레이디 가가가 착용한 18k 옐로우 골드 다이아몬드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티파니의 180 여년의 혁신과 장인정신을 기념하여 제작된 제품이다. 


레이디 가가의 인상적인 네크리스는 티파니의 최고예술경영자 리드 크라코프가 2019년에 새롭게 공개할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소싱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총16캐럿 이상이 티파니 마스터 장인들에 의해 세팅된 작품이다.



<사진 : 티파니, 레이디가가 네크리스>



<사진 : 티파니, 레이디가가 브레이슬릿>



<사진 : 티파니, 레이디가가 이어링>

레이디 가가는 블루 북 컬렉션 외 아이코닉한 티파니 T 컬렉션의 티파니 T 트루 브레이슬릿 4개를 양 손목에 레이어링하여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다운 그녀만의 스타일로 SGA 시상식에서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뽐내며 주목받았다.


티파니 최고예술경영자 리드 크라코프는 “티파니의 블루 북 컬렉션은 티파니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 낸 가장 정교한 하이주얼리 디자인을 담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이토록 대범한 브랜드의 혁신을 가장 잘 표출해 내는 인물로 컬렉션에 영감을 주어 왔다. 영화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에서 그녀의 멋진 연기를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설렌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화제의 영화 ‘스타 이즈 본’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하였으나 아쉽게도 수상은 실패하였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하여 많은 팬들에게 레이디 가가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