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살아있는 솜씨 좋은 한복숍을 엄선하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신부에게 낮설기만한 것이 한복이다. 평소에 접하지 않는 의복이기 때문이다.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레 접하게 되는 한복을 단순한 생활의 편이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전통없는 현재가 없듯 한 가정을 이루는데 있어 한복은 '전통을 잇는다'는 의미에서 뜻하는 바가 크다.

전통한복을 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재해석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저마다의 개성이 살아있는 솜씨 좋은 전문 한복숍을 엄선했다.

▷ 박선희한복



<사진 : 박선희한복> 

‘자연이 비추는 색감을 한복에 물들이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박선희한복은 전통 감성을 유지하며 현대적 색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박선희한복>

특히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춘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강점으로 꼽는다. 박선희한복은 완벽한 디테일로 완성되는 명품한복을 추구한다.



<사진 : 박선희한복>

전통 바느질, 디자인, 다채로운 원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 맞춤뿐 아니라 대여로도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