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싱그러운 피오니 가든의 향을 담은 향수 ‘돌체 피오니 오드퍼퓸(DOLCE PEONY EAU DE PARFUM)’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 돌체앤가바나 돌체 피오니 오드퍼퓸>

신제품 ‘돌체 피오니’는 봄의 여왕으로 불리는 꽃, 작약의 향기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은 향수이다.

겹겹이 풍부한 작약 꽃잎의 화려하고 풍성한 향기가 배의 투명한 과육과 우디 파촐리어코드를 만나 눈부시게 발랄한 프루티 플로럴 향을 완성한다. 특히, 아시아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향수로, 한국에서는 3월, 유럽에서보다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스파이시한 핑크 페퍼로부터 시작되는 은은한 톱 노트는 화이트 베르가못과 배가 선사하는 순수한 프루티 향과 시클라멘 꽃잎을 만나 절묘하게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향으로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이어 향기의 시그니처인 작약이 불가리안 로즈와 이슬 맺힌 싱그러운 프리지아에 둘러싸여 한층 더 관능적이고 풍부한 플로럴 노트를 정점으로 이끈다. 마지막으로 자두의 달콤한 과즙이 강렬한 우디 앰버 노트를 부드럽게 감싸며 감미로운 향기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생기 넘치는 소프트 퍼플 컬러의 아이코닉한 플로럴 캡은 보틀, 패키지와 어우러지며 ‘돌체 피오니’의 싱그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고, 보틀 넥을 우아하게 감싼 블랙 그로그랭 리본은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한다.



<사진 : 돌체앤가바나 돌체 피오니 오드퍼퓸>

딥 라즈베리 핑크 컬러로 새겨진 ‘피오니(Peony)’ 네이밍은 투명한 보라 빛 보틀과 어우러지며, 은은한 연보라 빛 라일락 컬러부터 강렬한 루비 레드까지, 모든 색채의 피오니 꽃의 향을 아우르는 정교함을 의미한다.


한편, 포토그래퍼 리즈 콜린스(Liz Collins)에 의해 탄생한 ‘돌체 피오니’의 캠페인은 작약이 만발한 이탈리아의 정원을 배경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

‘돌체 피오니’를 닮은 싱그러운 모델 아이라 페레이라(Aira Ferreira)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피오니 가든에 숨어들어, 꽃잎 속을 뒹굴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는 즐거운 순간을 통해, 영상의 유쾌함과 그녀의 미소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싱그럽고 생기발랄한 봄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돌체앤가바나 ‘돌체 피오니’는 30ml, 50ml, 75ml로 선보이며 전국 백화점 매장과 헬스&뷰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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