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움과 젊음의 환희 속에서 여자들의 우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굳건해진다. 이들의 진정한 소통은 구찌 블룸의 새로운 장에서 깨어난다.



<사진 : 구찌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

구찌 블룸 향을 베이스로 만든 구찌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Gucci Bloom Acqua di Fiori)는 상쾌한 자연의 향을 담은 향수로 삶의 활력, 젊음과 우정의 에너지를 담았다. 환희로 가득 차 빛나는 이 향수는 진정한 순수함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새로운 향수 구찌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는 마스터 조향사 알베르토 모릴라스(Alberto Morillas)의 블렌딩으로부터 탄생했다. 꽃이 만개한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구찌 블룸의 고귀한 향료들의 조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산뜻하고 편안한 자연의 향을 담았다.

구찌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는 선명한 후각적 인상을 남기는 블룸만의 특별한 조화를 그대로 남겨두었다.

더욱 강렬한 자연의 산뜻함을 표현하기 위해, 그린 갈바눔(Galbanum)과 사랑스러운 카시스 버드(Cassis buds)로 이루어진 워터리 어코드로 탑 노트를 완성한다.

갈바눔 잎의 미묘한 머스크 톤은 카시스 버드의 섬세한 스파이시함과 조화를 이룬다. 구찌 블룸의 자스민 버드, 랑군 크리퍼, 그리고 튜베로즈가 사용되었으며, 머스크와 샌달우드 베이스는 따뜻함과 깊이를 전달한다. 향은 꽃으로 가득한 폭포 안에서 뒤섞이며 활력을 더한다.




<사진 : 구찌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

구찌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의 삶에 대한 열정과 젊음의 에너지는 몽환적인 세계로 그려진다.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기획한 캠페인에서는 구찌가 사랑하는 다코타 존슨, 하리 네프 그리고 페트라 콜린스의 서로에 대한 특별한 우애를 보여준다.

그들은 꽃과 갈대가 우거진 황혼의 반짝이는 호숫가에서 수영을 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재탄생을 축복한다.


구찌 블룸의 디자인을 반영한 구찌 블룸 아쿠아 디 피오리의 패키지는 그린 톤의 특별한 허베리움(Herbarium) 프린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린 컬러의 나뭇잎과 체리 나무가지, 플로럴 프린트와 함께 페일 핑크 로즈 보틀로 장식되었다. 컬러는 향기는 물론 향수가 주는 에너지와 상쾌함을 상징한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