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의 상징이자 시그니처인 '퀘스천마크 네크리스'외 다수 국내 첫 공개해

1월 파리 방돔 플래그쉽 리오프닝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부쉐론 역사상 최초로 한국 주최의 특별한 Regional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 : 부쉐론(Boucheron), Les Salons Boucheron
사진 : 부쉐론(Boucheron), Les Salons Boucheron
사진 : 부쉐론(Boucheron), Les Salons Boucheron
사진 : 부쉐론(Boucheron), Les Salons Boucheron

컨셉은 플래그쉽 리오프닝과 동일한 “Home Sweet Home”으로 부쉐론 초기 모습의 럭셔리한 프라이빗 맨션에 온듯한 친밀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오뗄 파티큘리에(Hotel Particulier)이다.

방돔 광장의 캔들 가든을 재해석한 중앙 뜰과 샴페인 및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뒤뜰이 방문자들을 맞이해주며, 갈라 디너가 이루어지는 에메랄드 홀에는 방돔 광장에 와있는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상과 거울, 조명으로 가득 차 있으며 뮤지컬 퍼포먼스와 같은 유쾌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이 모두가 어우러져 마치 부쉐론의 ‘집’에 초청된 느낌을 준다.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부쉐론의 상징이자 시그니처인 “퀘스천마크 네크리스”와 새로 런칭한 Jack de Boucheron 컬렉션 외 다수의 작품들이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부쉐론의 자유로운 정신과 한계를 뛰어넘는 창의력이 돋보이는 Les Salons Boucheron 이벤트를 통해 메종의 상징적인 주소를 영원히 기념한다.

▷ 부케 델르 퀘스천마크 네크리스 (BOUQUET D’AILES)

사진 : 부쉐론, 부케 델르 퀘스천마크 네크리스 (BOUQUET D’AILES)
사진 : 부쉐론, 부케 델르 퀘스천마크 네크리스 (BOUQUET D’AILES)

부쉐론만의 독창성과 대담함이 돋보이는 메종의 시그니처인 퀘스천마크 네크리스는 현재까지 끊임없이 재창조되고 있는 컬렉션이다.

메이드의 도움없이 스스로 주얼리 착용이 어렵던 1800년대 여성들을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으며 바로 혁신의 상(Grand prix de l’innovation)을 수상했다.

타임리스한 디자인은 물론, 놀랄 만큼 가볍고 움직임에 자유로움을 위해 잠금 장치가 없이 제작된 유연성이 뛰어난 작품이다. 더불어, 부쉐론의 독점 공정 작업인 Trembleurs(트럼블르) 테크닉을 사용하여 착용자가 움직일 때마다 하늘을 날아가는 나비처럼 네크리스가 흔들리도록 설계되었다.

퀘스천마크 네크리스는 부쉐론의 상징성을 지닌 팬지, 아이비, 플륌 드 펑 등의 디자인 코드를 만나 현재까지 끊임없이 재창조되고 있습니다.

한편, 부쉐론은 1858년 프레데릭 부쉐론(Frédéric Boucheron)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4대 직손에 걸쳐 만들어졌다.

선구자적 디자이너이자 방돔 광장의 첫번째 주얼러인 부쉐론은 주얼리, 하이 주얼리, 워치 메이킹에 뛰어남을 자랑한다. 자유롭고 대담한 부쉐론의 스타일은 내일의 클래식을 끊임없이 창조해 나간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1개가 넘는 부티크가 운영되고 있으며, 글로벌 럭셔리 그룹인 Kering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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