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어떤 모델과도 비교할 수 없는 디아고날 워치는 메종의 디자인 스케치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독특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뒤틀리고 비틀린 듯한 디자인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놀라움을 선사한다.

까르띠에, SIHH 2019 리브리 컬렉션 '디아고날 워치' 선보여
사진 : 까르띠에, SIHH 2019 리브리 컬렉션 '디아고날 워치'. Philippe Lacombe ⓒ Cartier

강렬한 블랙과 버건디 에나멜 라인이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와 조화를 이루고, 강한 컬러의 대비가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하고 대담한 워치가 탄생했다.

까르띠에 워치메이킹의 대표적 디자인 코드인 로만 인덱스가 간결하게 자리한 다이얼이 특징인 디아고날 워치는 클래식한 요소들을 과감하게 재해석해 새로움을 창조하는 메종의 위대한 도전 정신을 기리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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