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부부의 가정, 가정 본래의 기능 회복

주거 공간에서 주목할 만한 메가트렌드는 여성의 사회적 역할의 증대로 인해 필연적으로 커질 수 밖에 없는 맞벌이부부 가정이다.

여성의 사회 진출 기회의 확대와 육아에 대한 사회 보장제도는 역량 있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활발하게 하며, 가정의 돌봄 역할이 엄마에서 전체 가족 구성원으로 확대되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줄어드는 가족과의 시간, 그로 인한 반복되는 갈등과 오해, 집 밖에서의 스트레스 해소 등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내일의 삶을 위한 재충전의 토대가 되어야 하는 가정 본래의 기능이 무너지고 있다. 

한샘은 이러한 맞벌이 부부 시대에 회복 해야 하는 가정의 3대 기능을,

“아이와 함께 미래를 만드는 집”
“가족의 개성과 취향을 이해하고 기쁨을 만드는 집”
“재충전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집”

으로 정의하고, 이를 실현하는 생애주기 별 공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

사진 : 한샘

▷ 2019년 한샘 브랜드 메세지 – 내일의 집

2019년도 한샘의 브랜드 메세지는 “내일의 집” 이다.

“내일의 집”은 리딩 기업 한샘이 제안하는 새로운 인테리어가 반영된 집이라는 의미인 동시에,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는 가족의 위로와 격려 공간으로, 앞서 언급한 맞벌이 부부 시대에 회복해야 할 가정의 3대 기능을 위한 집이다.

한샘이 생각하는 내일의 집에서는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하모니가 채워지고, 가족의 미래인아이의 꿈이 자라나며, 부부가 함께 가족의 미래를 계획하고 응원한다. 이렇게, 우리의 내일은 “내일의 집”에서 매일 매일 시작된다. 

사진 : 한샘

한샘의 2019 브랜드 메시지 노출은 2월 20일 코리아빌드에서 개최하는 “한샘 2019 봄여름 라이프 스타일트렌드 발표회”를 시작으로 3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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