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 바(Le Bar)’가 샴페인바로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명동 도심의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르 바가 시설과 인테리어 등의 리뉴얼을 거쳐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재탄생한 것이다.

사진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사진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 바는 새단장을 맞이하며 가격대별로 가성비가 뛰어난 샴페인 및 주류 50여종을 선정하고, 이와 어울리는 메뉴를 개발하여 젊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왔다.

앞으로 매주 이비스 명동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샴페인을 소개하고, 매달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르 바를 찾는 고객에게 와인을 베이스로 한 ‘와인 쿨러 칵테일’을 웰컴드링크로 제공하여, 젊은 고객들이 편히 드나들 수 있도록 호텔 바의 문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한편, 새로이 단장한 19층 르 바 앞에는 직원들이 직접 이름을 붙인 호텔의 뉴 시그니처, ‘하이비스(Hibis)’가 고객들을 반긴다. 호텔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의 하마를 형상화한 수족관이 분위기를 더 활기차게 만든다.

이 수족관은 인공 여과기나 산소 공급기 없이도 유기적으로 물을 정화하는 생태계 그대로의 수족관으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 '플래닛 21'에 부합하는 시설이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젊은 고객층이 더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는 물론, 대중에게 유명한 샴페인과 그에 어울리는 안주 메뉴 등을 구상했다”며,

“호텔 최고층의 탁 트인 라운지바에서 아름다운 명동 야경과 함께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르 바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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