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의 세계로 향하는 문, 향으로 열다’ <에르메스(HERMES)>에서 에르메스퍼퓸 전속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이 꿈꾸던 비밀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오 드 뚜왈렛(Un Jardin sur la Lagune Eau de Toilette)’을 선보인다.

사진 : 에르메스퍼퓸,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오 드 뚜왈렛
사진 : 에르메스퍼퓸,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오 드 뚜왈렛

크리스틴 나이젤은 다른 모든 것을 잊게 만드는 완벽한 심플함으로 시간이 멈춰 있는 듯한 영원의 정원을 꿈꿨다.

어느날 프리데릭 에덴의 책에서 신비로운 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투명한 물의 도시 ‘베니스’의 신비로운 비밀의 정원에서 영감을 얻어 하늘, 꽃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향기를 창조하였다.

크리스틴 나이젤이 자르뎅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즐거운 추억과 탄생, 영원이 느껴지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향기를 선사한다.

나무 향이 가득하고 고요함과 부드러움을 감싸 안은 바람이 라군의 가장자리에서 섬엄나무와 백합, 목련, 바닷바람을 향해 꿈을 꾸듯이 흔들리는 함초를 만나 조용한 베니스의 새벽을 어루만지는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오 드 뚜왈렛’.

신비롭게 빛나는 향기를 전하는 이 제품은 황토색 벽으로 둘러 쌓인 베니스의 신비로운 비밀의 정원을 표현하는 일러스트 패키지와 그라데이션 효과로 비밀의 정원의 신비로움과 몽상의 달콤함, 포근함을 연상시키는 유리 병이 매력을 더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신비롭게 빛나는 향기의 속삭임이 감미로움을 전하는 에르메스퍼퓸의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오 드 뚜왈렛’은 3월 4일부터 에르메스퍼퓸 매장(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에서 모든 에르메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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