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손길로 만든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선보이는 에클라바치는 작가 경력 27년의 임성옥 대표가 이끄는 주얼리 브랜드다.

작가 정신에 입각한 유려한 디자인, 명품을 지향하는 철저한 서비스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클라바치의 이모저모를 임성옥 대표에게 직접 들었다.

사진 : 에클라바치 임성옥 대표
사진 : 에클라바치, 27년 경력의 주얼리 작가이자 에클라바치의 CEO인 임성옥 대표

▷ 명품을 선사하는 스페셜 오더 메이드 서비스

에클라바치는 불어로 광채라는 뜻을 가진 단어 ‘에클라’와 순우리말로 장인이라는 의미 ‘바치’가 만나 탄생한 브랜드명이다.

‘광채를 내는 일을 하는 장인’이라는 뜻을 담은 브랜드 에클라바치는 웨딩 주얼리뿐만 아니라 패션 주얼리, 파인 주얼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임성옥 대표는 ‘10%의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라는 에클라바치의 브랜드 슬로건이 있다고 설명했다.

“좋은 재료를 써서 숙련된 장인들이 최고의 기술로 정성껏 만드는 것이 명품이죠.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후대의 전문가가 봐도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는 제품이 명품이라고 생각해요. 에클라바치가 시간이 흐를수록 세계에 내놔도 좋을 명품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라요.”

사진 : 에클라바치
사진 : 에클라바치, 서울 청담동에 자리한 에클라바치 매장. 디자인 전문성은 물론 보석감정자격까지 겸비한 수석 디자이너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얼리 선택과 제작을 돕는다.
사진 : 에클라바치만의 솔리테어 링 라비앙로즈. 여성의 우아한 스카프 실루엣을 닮은 과감한 디자인을 뽐낸다.

브랜드 론칭 8년을 맞은 에클라바치는 청담동 예물 숍들 가운데 처음으로 직영 공방을 운영하기 시작한 곳이다.

CEO가 직접 디자인부터 세공 제품의 중간 공정 체크 등 체계적인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는 에클라바치가 유일무이하다.

10%의 차이를 만들기 위해 임성옥 대표는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예물 반지 제작을 의뢰한 뒤 체중 변화로 인해 사이즈가 바뀌는 신랑신부를 위해 ‘인터림 체크(Interim Check)’라는 중간 점검 과정을 도입하여 제작 과정 50% 단계에서 사이즈와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스페셜 오더 메이드 서비스로 가치를 전한다.

주얼리만큼 평생 A/S가 필요한 품목이 드물기 때문에 임성옥 대표는 더욱 심혈을 기울여 직접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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