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왕실 브랜드 로얄코펜하겐과 글래머러스 펭귄의 달콤한 만남

- 3월 18일까지 한달간 유명 파티시에 유민주 셰프의 ‘글래머러스 펭귄’과 함께 ‘블롬스트 카페’ 운영
- 로얄코펜하겐이 10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컬렉션 블롬스트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공간
- 블롬스트 한정 디저트 세트 메뉴 및 제품 활용한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달콤한 시간 선사
- 고객들에게 블롬스트만의 차별화된 예술적 가치 전달 및 우아한 디저트&티 타임 제공

사진 : 로얄코펜하겐, 블롬스트 카페에서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
사진 : 로얄코펜하겐, 블롬스트 카페에서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

244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지사장 오동은)이 2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 서울 한남동에 로얄코펜하겐의 새로운 디너웨어 컬렉션 ‘블롬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블롬스트 카페(Blomst Cafe)'를 선보인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은 1775년부터 현재까지 장인의 핸드페인팅으로 제품을 제작해온 로얄코펜하겐의 예술적 가치를 전하고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봄으로써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전개해왔다.

이번에는 유명 파티시에 유민주 셰프의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과 손잡고 블롬스트 카페를 선보인다. 로얄코펜하겐이 10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디너웨어 컬렉션 ‘블롬스트(Blomst)’를 일반 매장이 아닌 일상적인 공간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덴마크어로 꽃을 뜻하는 블롬스트는 로얄코펜하겐과 아티스트 ‘바우터 도크(Wouter Dolk)’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6종의 아름다운 꽃을 도자기에 그린 제품이다.

블롬스트 카페는 글래머러스 펭귄 매장 전체를 블롬스트의 콘셉트에 맞게 탈바꿈해 선보인다. 공간마다 다른 블롬스트의 이야기로 채웠으며, 협업이 진행되는 동안 글래머러스 펭귄과 함께 개발한 새로운 디저트 세트 메뉴가 블롬스트 제품에 담겨 제공된다.

사진 : 로얄코펜하겐, 블롬스트 카페에서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
사진 : 로얄코펜하겐, 블롬스트 카페에서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
사진 : 로얄코펜하겐, 블롬스트 카페에서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
사진 : 로얄코펜하겐, 블롬스트 카페에서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

먼저 카페 외관은 블롬스트에 그려진 꽃으로 포장한 듯 선물 상자 같은 느낌을 냈고, 내부에는 블롬스트를 디자인한 네덜란드 아티스트 바우터 도크의 작업공간과 페인터의 테이블을 주제로 영감을 주는 사진과 블롬스트 제작 과정, 페인팅 기법, 제품 등을 보여줄 수 있도록 꾸몄다.

블롬스트 카페에서는 글래머러스 펭귄이 특별히 개발한 블롬스트 디저트와 차 세트 메뉴 2가지를 한정 판매한다.

부드러운 꽃 모양 쉬폰 시트 위에 라벤더 우유 크림을 얹어 달콤함이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블롬스트 쉬폰 케이크’가 호스타 오발디쉬에 제공된다.

각각 색다른 딸기마블, 라벤더, 오렌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꽃 모양 ‘블롬스트 파운드 3종’은 카네이션 볼에 제공된다.

여기에 곁들일 차 또는 커피 음료가 함께 세트로 블롬스트 찻잔과 머그에 서빙되어 로얄코펜하겐 제품을 활용한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달콤한 시간을 선사한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번 블롬스트 카페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블롬스트를 직접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우아한 디저트&티 타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로얄코펜하겐만의 차별화된 예술적 가치를 전달하는 기회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민주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글래머러스 펭귄’은 2012년 한남동에 오픈해 디저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저트 카페다.

유럽과 북미 스타일의 홈메이드 케이크, 스콘, 머핀, 쿠키 등의 디저트와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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