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신부의 든든한 가이드를 자처하며 웨딩 바이블로 자리 잡아온 웨딩 잡지 <웨딩21. wedding21>.

<웨딩21>을 사랑하는 열혈 독자들이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는 축사 인터뷰에 응했다.기사를 읽은 소감과 응원, 축하의 마음을 담은 독자들의 따뜻한 메시지를 소개한다 - 1

▷ 양아영(35세, 결혼 4년 차, 회사원)

사진 : 구독자 양아영
사진 : 웨딩21 구독자 양아영

Q. <웨딩 21>의 열독자로서 잡지를 읽은 소감은?

A. 저는 결혼 준비하면서 웨딩드레스 화보를 찾아보다가 서점에서 처음 <웨딩21>을 보게 됐어요. 원래 잡지 읽고 소장하는 것을 좋아해서 한 권 샀는데, <웨딩21> 한 권이 결혼 준비 메뉴얼북이더라고요.

웨딩드레스뿐만 아니라, 한복, 주얼리, 신혼여행, 스냅사진, 거기에 혼수품목까지! 이후로 결혼 준비하는 동안 계속 구입해 봤어요.

잡지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많이 돼서 무선물걸레청소기, 타파웨어 등 신혼살림까지 장만했다니까요. 그러니 <웨딩21>로 결혼 준비를 했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죠.

Q. 창간 20주년을 맞은 <웨딩21>을 위한 축하 메시지

A. 20년 동안 많은 신부들과 함께해줘서 고맙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잡지로 성장한 것도 너무너무 축하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요~!

Q. 앞으로도 알찬 소식을 전할 <웨딩 21>에 바라는 점은?

A. 앞으로 창간 40주년, 60주년에도 트렌드 리더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길 기대할게요. 인생의 최대 이벤트 중 하나인 결혼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또 추억할 때, <웨딩21>이 바로 떠오를 수 있도록, 이 세상 모든 신부의 웨딩플래너가 되어주세요~!

▷ 전보람(32세, 결혼 3년 차, 교사)

사진 : 웨딩21 구독자 전보람
사진 : 웨딩21 구독자 전보람

Q. <웨딩21>의 열독자로서 잡지를 읽은 소감은?

A. <웨딩21>을 보며 웨딩드레스를 구경하고 예물 정보를 얻으며 결혼을 준비하였고, 결혼한 이후에도 알차고 다양한 분야의 칼럼과 생소하지만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호텔 스테이 정보를 얻고 있어요.

반짝이는 사진들과 행복한 소식이 가득한 <웨딩21>을 펼치면 결혼을 준비하던 그때로 돌아가는 것 같아 늘 설렙니다. 결혼을 준비하던 시기에도, 결혼한 이후에도 책장을 넘기면 유용한 정보와 두근거리는 사진이 가득해요.

Q. 창간 20주년을 맞은 <웨딩21>을 위한 축하 메시지

A.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웨딩 잡지라는 장르가 생소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정진해온 기쁨을 마음껏 느끼고 즐기며 한층 성숙해진 행복을 나누는 잡지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요.

Q. 앞으로도 알찬 소식을 전할 <웨딩21>에 바라는 점은?

A. 이제 스무 살이 된 <웨딩21>은 어엿한 청년입니다. 정상의 자리를 견고히 유지하며 전문 분야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장년기를 거쳐 독자들에게 존경의 눈빛을 받을 수 있을 60살 생일까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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