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 뉴스1

배우 윤세아의 한폭의 수채화 같은 '아트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가 공개한 4월호 화보에는 청순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로 소녀 무드를 자아내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화보의 테마는 '아트적인 삶'이다. 구겨지거나 주름 잡힌 디테일, 그리고 풍성한 의상 실루엣이 수채화 같은 회화적인 배경과 잘 어우러진다. 멋진 옷 한 벌은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삶의 공간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화보다.

강지혜, 윤새롬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현대 작가들의 오브제가 더해져 서정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보정이 필요 없는 깨끗한 피부에 놀랐다"며 동안 배우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촬영 관계자는 전했다.
 

엘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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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세아는 전국민 열풍을 몰고 왔던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종영 후 브랜드 러브콜 1순위로 꼽히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차기작은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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