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에서 컴팩트한 사이즈의 쿠션백 ‘헤일로(Halo)’ 크로스백를 출시했다.
이번 19SS 시즌 새롭게 선보인 ‘헤일로 크로스백(Halo Crossbodybag)’은 퀼팅 소재로 제작되어 볼륨감 있는 쿠션 형태가 특징이다.
바디 하단을 감싸고 있는 메탈 프레임과 자전거 기어 체인에서 영감을 받은 백 핸들을 디자인에 적용하여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내장된 스트랩과 백 핸들 모두 탈착이 가능하여, 스타일링에 따라 숄더백, 토트백, 클러치 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내부에 지퍼 형식의 분리된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성까지 더했다.
가격은 149만 원에 판매되며, 알렉산더 왕 청담점 및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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