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봄바람을 맞으며 한강 일대의 로맨틱한 야경과 라이브 뮤직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달빛 크루즈 패키지’를 오는 4월 30일(화)까지 선보인다.

사진 : 켄싱턴호텔 여의도 ‘달빛 크루즈 패키지’
사진 : 켄싱턴호텔 여의도 ‘달빛 크루즈 패키지’

이번 패키지는 이랜드 크루즈의 ‘달빛 크루즈’를 이용하며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달빛 크루즈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1박),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조식(2인), △이랜드 크루즈 ‘달빛 크루즈’ 승선권(2매) 혜택으로 구성됐다.

달빛 크루즈는 매일 저녁 9시부터 9시 40분까지 운항하며 여의도에서 당산철교를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선상 위에서 63스퀘어, 남산서울타워, 원효대교, 마포대교의 아름다운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고 운항 내내 펼쳐지는 라이브 뮤직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연인, 가족과 함께 감미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가격은 주중(일~목) 14만6,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8만2,000원(세금 포함)부터다.

달빛 크루즈 승선객은 여의도 제1주차장에 종일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승선권은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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