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의 꽃은 뭘까. 드레스? 식장? 이 모든 것이 가치 있는 것들이지만, 영롱한 반짝임 앞에 영원의 의미를 담은 주얼리만 할까.
‘아무거나’ ‘대충’이란 말이 절대 어울리지 않는 품격 있는 쇼메(CHAUMET)의 웨딩 주얼리 컬렉션을 모아보았다.
▷ 쇼메(CHAUMET)
웨딩의 품격을 드높이는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
존재하는 모든 컬렉션이 웨딩의 숭고한 가치와 많이 닮았지만, 그중에서도 신부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건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과 비 마이 러브 컬렉션, 그리고 리앙 컬렉션이 있다.
조세핀 황후에게서 영감을 받아 남다른 기품이 느껴지는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은 백로 깃털 장식의 아그레뜨 디아뎀을 닮은 디자인이 특징.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 라인에는 아쿠아마린, 루돌라이트, 시트린 등 다양한 컬러 스톤이 더해졌다.
만약 화려한 것보다 데일리에 어울리는 웨딩밴드를 찾는다면 육각형의 벌집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비 마이 러브 링 컬렉션이 있다.
핑크, 화이트, 옐로골드 컬러의 밴드로 다양하게 레이어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마지막으로 리앙 컬렉션은 쇼메의 또 다른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이전과는 다른 무드의 새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웨딩 라인이다.
세르티 데상투라는 세공기법으로 스톤 주변을 깎아 다이아몬드의 영롱함이 돋보이는 제품.
화려한 모습의 리앙 다무르 솔리테어 링과 함께 리앙 다무르 웨딩밴드의 레이어드가 가능하며, 일상에서는 간결한 디자인의 웨딩밴드만 착용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