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의 꽃은 뭘까. 드레스? 식장? 이 모든 것이 가치 있는 것들이지만, 영롱한 반짝임 앞에 영원의 의미를 담은 주얼리만 할까.

‘아무거나’ ‘대충’이란 말이 절대 어울리지 않는 품격 있는 프레드(FRED)의 웨딩 주얼리 컬렉션을 모아보았다.


▷ 프레드(FRED)
 

사진 : 프레드(FRED)
사진 : 프레드(FRED)
사진 : 프레드(FRED)
사진 : 프레드(FRED)
사진 : 프레드(FRED)
사진 : 프레드(FRED)
사진 : 프레드(FRED)
사진 : 프레드(FRED)
사진 : 프레드(FRED)
사진 : 프레드(FRED)

프랑스를 대표하는 모던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의 웨딩 컬렉션인 포스텐 브라이덜 컬렉션.

프레드의 상징적인 주얼리 라인이자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포스텐은 1966년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맏아들이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든 브레이슬릿이 그 시초다.

세일링 케이블과 배의 닻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모티브의 디자인으로,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인생의 역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열정적인 사랑을 지키겠다는 다짐이 깃든 비하인드 스토리는 뜻 깊은 브라이덜 컬렉션의 의미를 완성한다.

포스텐 브라이덜 컬렉션은 74개의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한 밴드와 다이아몬드 없이 심플하게 디자인된 밴드로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다.

전자는 0.3~1캐럿의 영롱한 다이아몬드와 그 주위를 은하수처럼 둘러싼 작은 다이아몬드로 웨딩밴드의 찬란함을 느낄 수 있으며, 후자의 밴드는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밴드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케이블과 닻에서 영감을 얻은 발칙한 상상처럼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창의적인 재치가 돋보이는 프레드.

당신이 만약 단 하나뿐인 웨딩밴드를 찾는다면 프레드의 포스텐 브라이덜 컬렉션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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