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대표 글라스웨어 가르티오(Kartio), 아이노 알토(Aino Aalto) 컬렉션에서 새로운 컬러 '씨블루(Sea blue, 바다색)'를 선보인다.

사진 : 이딸라, 2019 뉴 컬러 _씨블루(바다색)
사진 : 이딸라, 2019 뉴 컬러 _씨블루(바다색)
사진 : 이딸라, 2019 뉴 컬러 _씨블루(바다색)_ 가르티오
사진 : 이딸라, 2019 뉴 컬러 _씨블루(바다색)_ 가르티오
사진 : 이딸라, 2019 뉴 컬러 _씨블루(바다색)_ 가르티오
사진 : 이딸라, 2019 뉴 컬러 _씨블루(바다색)_ 가르티오

2019년 올해 새로운 컬러인 '씨블루'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사계절 동안 변화를 거듭하는 핀란드 바다의 색채를 탐구하고 반영해 푸른 바다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자연의 컬러를 담았다.

씨블루는 발트해를 끼고 있는 긴 해안가의 바다, 햇살 가득한 섬이 많은 바다, 아늑한 저녁의 조용한 바다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바다색을 이딸라만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마치 핀란드 바다를 집안으로 들여놓은 듯 청명하고 맑은 색감이 공간에 활력을 주고 감성을 불어넣는다.

씨블루는 유리 색채 전문가인 이딸라가 138년의 오랜 역사에 걸쳐 개발해 온 다채로운 유리 컬러 라이브러리에서 선정한 올해의 새로운 색상이다.

유리 색채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이딸라는 수백 가지 색과 고유한 배합 방법을 통해 올해의 색상을 선정하고 매년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유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올해의 컬러인 씨블루를 입은 이딸라의 대표 글라스웨어 컬렉션 가르티오 피처와 텀블러, 아이노 알토 텀블러다.

글라스웨어 가르티오는 핀란드 디자인의 양심이라 불리는 디자이너 가이 프랑크가 1958년 디자인한 이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핀란드 디자인의 개척자로 일컬어지는 아이노 알토가 1932년에 디자인한 아이노 알토는 반복되는 물 고리 모양이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이다.

올해의 컬러 씨블루 가르티오와 아이노 알토 신제품은 이딸라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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