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그림으로 나의 심리를 알아보는 심리 치유 특별전

갤러리 하리(유현지관장)는 최근 김애옥 개인전 “모녀관계”(1.14~3.31)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두번째로 “에너자이저 플라워(Enerziger Flower)”를 전시한다.

사진 : 김애옥 개인전, 전시 포스터
사진 : 김애옥 개인전, 전시 포스터
사진 : 사루비아 25x25 oil on canvas 2019
사진 : 달개비의 희망 72X100 oil on canvas 2019
사진 : 에너지를 주는 꽃 B_Energizer Flower B 45X53 oil on canvas 2019

이번 전시는 꽃 그림으로 나의 심리를 알아보는 심리 치유 특별전이다.

마음을 읽는 작가(Heart Reader)-그림으로 풀어내는 심리 치유 전문가-김애옥 작가는 꽃과 사람을 매칭하듯 무의식적으로 선택한 꽃이 내 마음 속 갈망을 알려준다고 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총 20여개 꽃 그림 속에서 나의 마음을 전해주는 그림을 찾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다.

“에너자이저 플라워(Enerziger Flower)” 전시 개요는 다음과 같다.

- 일 시 : 2019. 4. 16(화) ~ 7. 17(수) 10:00 ~ 20:00,  매주 월.수 휴무(19시 입장 마감)
- 장 소 : 갤러리하리 & 멘탈 ART
- 관람료 : 입장료 1만원(전시관람+아트워크+음료 1잔 포함)
- 문의  : 031-986-0214

“에너자이너 플라워 전시”는 다양한 야생화들을 한 포기씩 그려 놓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열기를 기다린다. 우리에게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도록 곳곳에 피어있는 야생화들은 우리 삶의 터를 다져주며 힘을 전달해 주는 매개체이다.

이번 “에너자이너 플라워 전시”에서 꽃 들과 함께 꽁꽁 숨겨 놓은 우리들의 감정도 살펴보고, 지금 이 순간 나에게 필요한 애정과 에너지는 무엇인지 찾아보자.

그리고, 가장 외로운 꽃에게 나의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해주자. 내가 갈망하는 마음의 에너지는 무인지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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