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에 따르면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제14회 전라북도 사회복지인 체육대회’가 4월 18일(목) 오전 9시부터 남원문화체육센터 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체육대회는 도내 16개 사회복지 직능단체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속감을 높여서 지역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800명이 넘는 사회복지인들이 참여하였으며 축구, 피구, 배구 등 5종목의 경기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인들이 열정을 불사르고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일선현장의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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