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에 따르면 울산시는 4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안전문화운동추진울산협의회와 함께하는 ‘2019 안전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김석진 행정부시장, 시의원,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 대표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전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안전무시관행 근절 확산을 통한 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단체 대표들의 중점개선 불법 주·정차 4개 과제 우선추진을 다짐하는 안전무시관행 근절 선서가 실시된다.

이어 김석진 행정부시장과 참석 시의원,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 대표 총 13명이 고질적 안전무시 7대관행 벽 허물기 안전실천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김석진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울산은 안전에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 모든 울산시민에게 전파돼 함께 지키는 안전한 울산을 만들어 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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