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19일, 2019 스페셜 에디션 ‘사파리 파스텔(safari pastel)’을 런칭한다.
 

사진 : 라미(LAMY), 2019 스페셜 에디션 ‘사파리_파스텔(safari_pastel)’
사진 : 라미(LAMY), 2019 스페셜 에디션 ‘사파리_파스텔(safari_pastel)’

2019 스페셜 에디션 ‘사파리 파스텔(safari pastel)’은 봄과 잘 어울리는 파우더 로즈, 민트 글레이즈, 블루 마카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파스텔톤 특유의 심플하지만 사랑스러운 색감을 잘 살렸으며, 유광 바디를 사용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각 색상 별 만년필-수성펜-볼펜 라인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각 5만 6천원, 4만원, 3만 6천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미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사파리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실용성, 다양한 색채로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작년까지 매년 한 가지 컬러의 스페셜 에디션을 런칭했던 것과 달리, 올해 2019 스페셜 에디션은 ‘파스텔’이라는 통일성을 담아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이번 사파리 파스텔 만년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보다 특별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파리 파스텔 만년필 1개 구매 시 파스텔 컬러 별 펜 파우치를 증정, 만년필 2P 세트 구매 시 호주의 친환경 텀블러 브랜드 ‘JOCO(조코)’와의 한국 최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LAMY X JOCO’ 글라스 커피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파리 파스텔 에디션은 특별 제작된 세 가지 파스텔 색상을 배합한 고급 틴케이스와 쇼핑백 세트 구성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사파리 틴케이스는 만년필이나 볼펜 사이즈에 맞춰 제작되어 필통, 수납함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볼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사파리는 외관 ABS 플라스틱 소재를 입혀 견고함을 더하고, 빅 사이즈의 클립으로 노트나 주머니에 꽂기 좋아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2019 스페셜 에디션 ‘사파리 파스텔(safari pastel)’은 스타필드 하남, 고양 컨셉샵, 신세계백화점 강남, 롯데백화점 본점, 교보 핫트랙스(광화문 등) 등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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