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7층에 위치한 ‘모보 바(MOBO Bar)’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오감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칵테일 클래스 ‘모던 보태니컬 익스플로레이션(Modern Botanical Exploration)’을 선보인다.
 

사진 : JW 메리어트 서울, 모보 바 서정현 바텐더
사진 : JW 메리어트 서울, 모보 바 서정현 바텐더
사진 : JW 메리어트 서울, 보 바 칵테일_산 마티니
사진 : JW 메리어트 서울, 보 바 칵테일_산 마티니
사진 : JW Marriott Seoul, MOBO Bar
사진 : JW Marriott Seoul, MOBO Bar

칵테일과 바텐더에 대한 상식과 실용적인 지식들을 재미있게 배우고, 모보 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들을 시음하고 함께 만들어볼 수 있다.

칵테일 클래스는 모보 바 헤드 바텐더이자 우리나라 전통주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2018 제임슨 바텐더볼 코리아’에서 우승한 서정현(Leo Seo) 바텐더가, 매월 1회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8명의 인원으로 프라이빗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모보 바는 ‘모던(Modern)’과 ‘보태니컬(Botanical)’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바의 이름처럼, 초록빛 정원과 야외 테라스, 전면 유리로 된 실내에서 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부드러운 바람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게다가 모보 바 그린 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하고 가꾸는 허브 향이 가득해 해외 휴양지나 교외 숲속 비밀 공간에 온 듯한 이국적인 기분이 든다.

피아니스트이자 뮤직 디렉터인 윤한이 직접 선별한 세련되고 이색적인 음악 리스트 또한 모보 바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고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칵테일 클래스는 모보 바에서 제공하는 와인들을 보관하고 있는 동굴 모양의 대형 와인 셀러와 더 마고 그릴 야외 정원 투어로 시작된다.

칵테일과 바텐더에 대한 상식과 재미있는 스토리 등을 배우고 난 뒤, 그린 하우스에서 직접 가꾸고 재배하는 다양한 허브의 향을 맡고 만져보며 허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모보 바의 5가지 칵테일 컨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칵테일 제조에 필요한 식재료, 도구에 대한 설명, 용도 및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그 다음에는 바텐더와 함께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하우스 토닉 2종을 직접 만들어보고, 칵테일 제조에 가장 중요한 기술과 순서 등을 터득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평소 칵테일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배울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될 예정이다.

칵테일 클래스 진행과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 2종을 시음할 수 있으며 칵테일별로 제안하는 카나페 3~4종도 페어링하여 맛볼 수 있다.

클래스 현장에서 추가적으로 마시거나, 추후 모보 바를 다시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모보 시그니처 칵테일 1잔 시음권’도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3월 29일 칵테일 클래스에는 화이트 럼 베이스에 신선한 라임과 허브향이 가득한 ‘허브 오브 그레이스(Herb of Grace)’와 토닉 스타일의 일종으로 바질과 방울 토마토의 신선함이 더해져 흥미로운 향을 연출하는 ‘러스틱(Rustic)’을 선보인다.

모보 바 칵테일 클래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8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6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JW 메리어트 서울의 레스토랑 예약실 혹은 더 마고 그릴 공식 인스타그램에 DM 발송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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