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 출시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매년 봄이면 선보이는 2019년 ‘블로썸 컬렉션(Blossoms Collection)’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올해에는 발리의 프랑지파니 꽃에서 영감을 받은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 조 말론 런던,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 출시
사진 : 조 말론 런던,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 출시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은 발리의 햇살이 느껴지는 듯 황금빛으로 물든 프랑지파니 꽃의 느낌을 담았다.

프랑지파니가 간직한 태양의 온기와 감미로운 향이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눈부신 자스민 꽃잎과 이국적인 일랑일랑이 포인트 터치를 더 했다.

샌달우드를 베이스 노트로 크리미한 느낌에, 탑 노트로 레몬을 더해 신선함도 느낄 수 있다.

특별히 조 말론 런던의 헤드 스페이스 기술로 독점적으로 개발한 ‘플루메리아 프랑지파니 꽃잎’의 헤드 스페이스를 사용해 프랑지파니의 플로럴함을 그대로 재현했다.

코롱은 30ml 와 100ml 의 두 가지 용량으로 한정 출시되며, 4월 11일부터 전국의 조 말론 런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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