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만으로도 실내 분위기를 바꿔주는 예쁜 화병 모음

만물이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집 안으로 들이고 싶다면 화사한 봄꽃 한 다발을 화병에 담아보면 어떨까? 존재만으로도 실내 분위기를 바꿔주는 예쁜 화병들을 모았다.

사진 : 이노메싸 케흘러 오마지오 베이스 H170 플럼
사진 : 이노메싸 케흘러 오마지오 베이스 H170 플럼

어떤 형태의 꽃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화병. 우아하고 클래식한 붉은 컬러가 페미닌 무드를 풍긴다. 이노메싸 케흘러 오마지오 베이스 H170 플럼 3만7000원.

사진 : 에이치픽스 코쵸사이 코스가 이치린 플라워 베이스 네이처
사진 : 에이치픽스 코쵸사이 코스가 이치린 플라워 베이스 네이처

5대째 이어져오는 일본 교토의 대나무 공예 브랜드 코쵸사이 코스가의 화병. 대나무를 두세 줄만 사용하여 만든 심플하지만 우아한 제품이다. 에이치픽스 코쵸사이 코스가 이치린 플라워 베이스 네이처 4만6000원(식물 불포함)

사진 : 데이글로우 힙쉬 블루 콘크리트 화병 2개 세트
사진 : 데이글로우 힙쉬 블루 콘크리트 화병 2개 세트

덴마크 리빙 디자인 브랜드 힙쉬의 화병. 내추럴한 콘크리트와 블루톤 글라스가 조화를 이루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꽃 한 송이만 꽂아도 멋스럽다. 데이글로우 힙쉬 블루 콘크리트 화병 2개 세트 3만5000원

사진 : 챕터원 라위 저그 블루
사진 : 챕터원 라위 저그 블루

비비드한 색상이 공간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주전자. 우유나 주스를 담아 파티용으로 쓰거나 꽃을 꽂아 화병으로도 쓸 수 있다. 공간을 감각적으로 채워주는 하나의 오브제 같은 제품. 챕터원 라위 저그 블루 22만5000원

사진 : 이노메싸 케흘러 오마지오 베이스 스틸 블루
사진 : 이노메싸 케흘러 오마지오 베이스 스틸 블루

세라믹 소재의 푸른색 줄무늬가 돋보이는 화병. 심플하지만 차별화된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노메싸 케흘러 오마지오 베이스 스틸 블루 H200(17281) 6만1000원

사진 : 하우스라벨 모로칸 베이스 롱넥 쉐이프
사진 : 하우스라벨 모로칸 베이스 롱넥 쉐이프

도자기 소재로 만들어 무게감 있고 우아한 형태가 아름다운 화병.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제품이다. 하우스라벨 모로칸 베이스 롱넥 쉐이프 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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