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여름을 기다려온 활동적인 커플을 위해 스포티한 화이트 다이얼 워치를 제안한다.

사진 : 파네라이, 스포티한 커플을 위한 화이트 다이얼 워치 제안
사진 : 파네라이, 스포티한 커플을 위한 화이트 다이얼 워치 제안

고급 스포츠 시계의 현대적인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제시하는 파네라이의 화이트 다이얼 워치는 다가오는 초여름, 스포티하며 캐주얼한 룩을 완성해줄 것이다.

화이트 컬러의 다이얼은 시간을 표시하는 큼직한 블랙 컬러의 숫자와 9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 다이얼과 같이 파네라이 시계의 전통적인 특징을 대표하는 그래픽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극대화한 간결하고 선명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큼직한 숫자와 점으로 표현된 아워 마커는 스포티한 무드를 더해준다.

루미노르 마리나 1950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좌, PAM01499)는 오토매틱 P.9010 무브먼트, 3일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직경 44mm 다이얼에는 강렬한 파네라이 블루 색상의 스몰 세컨즈가 9시 방향에 자리하고 있다. 아솔루타멘테(Assolutamente) 스트랩은 담갈색 스티칭이 장식된 무가공 천연 가죽이다.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우, PAM00655)는 보다 슬림한 직경 42mm, 두께 10.93mm의 다이얼과 그에 대비되는 컬러의 스티치가 장식된 무가공 천연 가죽 스트랩을 장착하고 있다.

3일간의 파워 리저브가 제공되며 꼭 필요한 기능만을 탑재하여 우아하고 가벼우면서도 선명한 시간 표시가 돋보인다.

두 모델 모두 사파이어 크리스탈 원형창을 통해 후면에서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10bar(약 100m)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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