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옴에 따라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이 중년 건강 관리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헬스케어 가전에 주목해보자.

무엇보다 건강 관리는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일상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감동과 실속을 모두 챙긴 선물로 충분하다.

사진 : 팩토리얼 - 푹잠
사진 : 팩토리얼 - 푹잠
사진 : 팩토리얼 ‘이지케이(easy-K)’
사진 : 팩토리얼 ‘이지케이(easy-K)’

▷ 척추를 펴주고, 세워주고, 풀어주는 ‘푹잠’ 매트

나이가 들면서 골밀도가 약해지고 척추와 관절의 퇴행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척추 건강 관리는 무척 중요하다.

척추 매트 ‘푹잠’은 척추 치료기가 내장된 온열매트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팩토리얼의 핵심 기술인 ‘버윙스톤’이 목부터 엉치뼈까지 70㎝ 구간을 상하로 작동하며 척추와 가장 가까운 척추기립근을 직접 케어하고, 척추의 관절 마디마디를 펴주고 세워줘 평소 바른 척추 정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간은 최대 30분까지 5분 단위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케어가 끝나면 버윙스톤은 매트의 하부로 자동 파킹되어 매트를 평평한 상태로 만들어 누운 자리 그대로 잠들 수 있다.

또한 매트 전체가 최고 50도까지 온열돼 경직되어 있던 척추와 온몸을 풀어주며 잠 들기 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 심플한 디자인의 ‘푹잠’은 침대 매트 위, 바닥 등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매트 구조로, 별도의 공간이 필요 없어 활용도가 높다.

무엇보다도 기존에 사용하던 침대 매트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인 면에서도 매력적이다.

푹잠 사용 중엔 양 옆의 접착식 거치대에 리모컨을 부착하고, 사용 후엔 자체 슬라이딩 보관함에 리모컨을 보관할 수 있어 분실 우려를 줄였다.

▷ 탄력 잃은 골반저근 강화엔 요실금 치료의료기기 ‘이지케이’

남녀를 불문하고 노화를 겪으면서 골반저근도 약화된다. 이로 인해 부모님 세대에는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새는 요실금을 겪는 이들이 많다.

요실금은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자신감 하락·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도 초래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요실금 치료 방법으로 잘 알려진 케겔운동은 3개월 이상 정확한 자세로 실천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꾸준히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팩토리얼의 가정용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지케이(easy-K)’는 간편하게, 정확한 자세로 케겔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지케이’는 의자나 침대, 변기 등 평평한 곳에 올려놓은 뒤 15분간 앉아있으면 전기 자극(저주파 펄스)이 골반저근을 자동으로 수축·이완 시키며 요실금 예방 및 치료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생활에도 도움을 준다.

체외형 제품으로 삽입형 치료기기와 비교해 위생적이고 간편할 뿐만 아니라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증과 GMP(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을 받았고, 미국 특허까지 취득해 안전성은 물론 효과에 대해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5단계 프로그램과 99단계 강도 조절 기능을 탑재해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원하는 강도를 선택하여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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