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모던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FRED)가 포스텐 그라데이션 브레이슬릿(Force10 Gradation Bracelet)을 소개한다.
포스텐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프레드의 상징적인 주얼리 컬렉션이다.
1966년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맏아들이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든 브레이슬릿이 그 시초. 세일링 케이블과 닻에서 영감을 얻은 우아하고도 캐주얼한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과 남성 모두 자신만의 주얼리 스타일을 마음껏 즐기길 원했던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Fred Samuel)의 열망을 계승한 포스텐 그라데이션 브레이슬릿은 유색 보석으로 아름다운 컬러 그라데이션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핑크 골드에 루비, 핑크 사파이어,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핑크 골드 버전과 토파즈, 블루 사파이어,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버전의 두 가지 버클로 선보인다.
핑크 골드, 링크 골드, 스틸과 레더 소재의 다양한 케이블을 매치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브레이슬릿을 완성할 수 있다..
프레드의 포스텐 그라데이션 브레이슬릿은 갤러리아 명품관 EAST 1F, 롯데 에비뉴엘 본점 2F 프레드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황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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