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바스는 1990년 창립되어 ‘욕실 중심의 주거문화 창조’라는 기업 이념 아래 국내 최초로 욕실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명품 욕실 브랜드로 성장했다.

사진 : 새턴바스
사진 : 새턴바스

새턴바스는 글로벌 욕실 기업들과의 기술협력 체제를 갖춘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세계적인 예술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롭고 특별한 욕실 제품을 선보여 작년 매출 이익만 540억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새턴바스는 국내 최초로 고급 합성수지 소재인 ABS 수납장을 선보이면서 알루미늄 수납가구, 환경친화적 천장재 개발 등 욕실 문화의 선도 기업으로서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또한 새턴바스만의 특별 공법으로 세계적 수준의 욕실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여 국내 건설시장에서 차별화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새턴바스는 최고급 수준의 시설 및 서비스로 평가된 씨마크 호텔의 전 객실 납품부터, 2018 평창올림픽 공식 리조트인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 등 품격 있는 욕실 제품을 선보여 럭셔리 공공시설 영역에서도 진가를 드러냈다.

새턴바스의 모든 제품 생산과정은 국내 최대 면적과 최상의 기술을 가진 공장에서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과정 하나하나가 세밀한 기술력이 필요한 공정들로 이뤄진다.

욕조, 세면대 등에 사용되는 소재인 LAR(Liquid Acrylic Resin)은 이탈리아, 스페인 등 명품 욕조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최상급 소재로 영국 Lucite社에서 전량 수입된다. 본 소재는 무광 순백의 색감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고품격 분위기를 띌 뿐만 아니라,

캐스팅 제조 공법으로 접합 부위가 없어 지속적인 청결 유지 보수가 가능하며 위생적이기 때문에 공공시설물에 적합하다.

또한 타 물성으로는 재현할 수 없는 유려한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오더 메이드 작업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주목할 만하다.

새턴바스는 더 나아가 예술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욕실에 ‘Art’라는 가치를 새롭게 내세웠다.

새턴바스가 함께한 디자이너들만 봐도 콜라쥬플러스의 장승효, 김용민 작가, 디자인 투모로우의 허혁 디자이너, 2009년 독일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카림라시드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해오면서 욕실이 예술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선보였다.

새턴바스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기업인 이유는 단순히 최고급 자재만을 사용해서가 아니다.

새턴바스는 글로벌 욕실 기업들과 기술 협력 체제를 갖추기 위해 휴식은 물론 건강을 체크하는 첨단 기능과 인체공학적인 시스템이 도입된 미래형 욕실을 준비하고 있다.

새턴바스 정인환 대표는 “욕실은 생명의 원천인 물과 만나는 공간인 동시에 삶의 희로애락을 가장 솔직하고 편안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 말한다.

욕실 공간의 분리가 가족의 소통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업의 철학에 따라 신소재를 단순히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닌 가치화, 예술화 시키려는 새턴바스만의 창의적인 노력이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비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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