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오는 1일 트렌디한 색상과 콤팩트한 디자인의 엔트리급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5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 밀레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 5300
사진 : 밀레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 5300
사진 : 밀레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5 시리즈
사진 : 밀레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5 시리즈
사진 : 밀레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5 시리즈
사진 : 밀레 프리스탠딩 커피머신 CM5 시리즈

밀레 커피머신 신제품 CM5 시리즈는 옵시디언 블랙 컬러의 CM 5300과 로즈골드 컬러를 전면에 입힌 CM 5500으로 구성된다.

슬림한 디자인의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어느 곳에든 자유롭게 설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상위 모델과 동일한 기술력을 적용하되,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즐기는 커피 메뉴를 중심으로 추출하도록 설계해 실용성을 높였다.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기기 가장 좋은 에스프레소는 기본이고, 카페라떼,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토 등 주요 커피 메뉴를 모두 아우른다.

주요 커피 메뉴는 메뉴 디스플레이에 표기된 아이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추출 가능하다.

한 번에 여러 잔을 내려야 할 때 유용한 기능도 탑재했다.

원터치 두 잔 추출 기능을 이용하면 터치 한 번으로 두 잔의 커피를 동시에 내릴 수 있고, 커피포트 기능으로 물통 교체 없이도 최소 세 잔에서 여섯 잔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커피의 맛과 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일등급 그라인딩 시스템을 적용했다. 원뿔형 그라인더를 탑재해 원두를 균일하게 분쇄하여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로마 시스템으로 원두와 물의 접촉면적을 극대화해 풍미는 더욱 살렸다.

사용자가 개별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원두의 굵기나 양, 물의 양과 온도는 물론 우유 거품의 양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CM 5500 커피머신의 경우, 사용자 프로필 기능을 내장해 평소 자주 즐기는 커피 프로필을 미리 설정하면 별도의 추가 조작 없이 언제든 해당 커피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커피 추출이 완료되면 물이나 우유가 지나간 모든 호스를 자동으로 헹궈 제품을 보다 위생적이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원두통과 혼합기 등 커피머신 내부 부품들도 손쉽게 분리가 가능해 물로 세척 가능하다.

밀레코리아는 밀레 커피머신 CM5 시리즈 런칭을 기념해 오는 5월 1일부터 한 달 간 CM 5500 구매 고객에게는 밀레 커피머신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스틸 우유통을, CM 5300 구매 고객에게는 고품질의 커피 원두 ‘밀레 블랙에디션 No.1’ 한 박스를 증정한다.

밀레 커피머신 CM5 시리즈는 30,000회에 달하는 스팀 분사 장치 테스트 및 10,000회의 물 공급 시스템 테스트를 통해 최대 20년 내구성을 인정 받았다. 가격은 190만원 ~ 200만원 대이다.

한편,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는 120년 전통의 세계적인 독일 프리미엄 가전 기업으로 1899년 설립되어 4대째 내려오고 있는 가족 기업이다.

오븐, 전기레인지, 커피머신,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과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진공청소기 등 생활가전을 생산, 판매하며, 프리미엄 가전의 대명사로서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밀레는 전세계 가전 업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제품을 최대 20년 내구성을 기준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부품을 20년 이상 보유하기 때문에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언제나 안심할 수 있다.

또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작은 부속품 하나까지도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거치고 있으며, 60% 이상의 부품을 독일 밀레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밀레는 밀레코리아를 비롯한 47개의 해외법인, 각 지역 파트너들을 통해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밀레는 창립 당시 모토인 ‘Immer Besser(항상 더 나은)’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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