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는 벌써 여름, 이달부터 새로운 빙수 메뉴 출시
호텔가는 벌써 여름, 이달부터 새로운 빙수 메뉴 출시
  • 고현준
  • 승인 2019.05.02 16:45
  • 조회수 26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컨티넨탈 제공

부쩍 더워진 날씨에 벌써 여름 옷을 입거나 에어컨을 켜는 젊은이들이 눈에 띈다. 여름이 빨리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급호텔들은 일제히 이달부터 빙수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쑥빙수, 모링가빙수, 크렘 브륄레빙수와 같은 새로운 빙수 출시가 눈에 띈다.

◇쑥·모링가 등 건강 생각한 빙수 메뉴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올해 새롭게 레트로 쑥빙수와 헬시 모링가빙수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레트로 쑥빙수'는 쑥젤리, 쑥생초콜릿, 쑥연유, 인절미, 팥, 그래놀라 등을 이용한 건강한 빙수다. 우유와 팥의 부드러운 달콤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쑥향과 만나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3만8000원이며, 그랜드 델리에선 1인용으로 1만3000원에 선보인다.

코엑스의 1층 로비 라운지에서 맛볼수 있는 헬시 모링가빙수는 자연의 종합 비타민이자 특히 혈관에 좋아 푸른 혈액이라고도 불리는 모링가를 활용해 만든 건강한 빙수로 찬 성분의 모링가와 궁합이 맞는 따뜻한 고구마튀김과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4만5000원이다.
 

크렘 브륄레 빙수

◇벌꿀 다음은 '크렘 브륄레' 차례

파크 하얏트 서울에선 월악산 직송 벌집 꿀을 그대로 올린 '허니 빙수'에 이어 독특한 빙수를 새롭게 내놨다.

크렘 브륄레 빙수는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 헤이즐넛 아이스크림, 진한 럼 시럽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빙수이다.

오렌지와 계피로 향을 낸 커스터드 크림, 밀크 아이스, 고소한 헤이즐넛 아이스크림을 볼에 담고, 오렌지와 계피로 향을 낸 커스터드 크림을 올려 카라멜라이즈 시켜 마무리한다.

진한 향의 럼 시럽과 상큼한 오렌지 캔디는 달콤함과 상큼함을 더한다. 가격은 3만6000원부터다.
 

스위트 서머 빙수 모음

◇브라우니 얹어진 어린이용 빙수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총 4종의 빙수와 2종의 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스위트 서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계절 메뉴인 상큼한 애플망고빙수를 비롯해 빙수의 정석 밀크빙수, 고소한 인절미 맛의 콩가루빙수 등 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물고기 캐릭터를 본뜬 초콜릿과 브라우니로 장식된 빙수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든 빙수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베이스 얼음은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로, 다 먹을 때까지 균등한 맛이 유지되며 입 안에서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망고빙수와 캐러멜 빙수

◇구름 위 빙수? SNS 인증 사진으로 딱!

콘래드 서울은 시그니처 빙수이자 비주얼 빙수인 ‘망고 빙수’와 함께 신 메뉴 '캐러멜 빙수'를 선보인다.

캐러멜 빙수는 얼 그레이 티를 우려내 만든 깊고 진한 풍미의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한 캐러멜 크렘 브륄레와 바나나를 올려 입안 가득 행복감을 선사한다.

특히, 돔 리드(둥근 형태의 뚜껑)를 열자마자 흘러나오는 드라이아이스가 마치 구름 위에 빙수가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구성이 인상적이다.

드라이아이스의 냉기로 마지막까지 시원하고 맛있는 빙수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주얼 빙수'로 불리며 소셜네트워크(SNS)상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다. 가격은 3만8000원부터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