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워치메이킹 걸작과 전설적인 항공기의 만남

IWC 샤프하우젠이 2019 SIHH에서 공개한 새로운 ‘스핏파이어’ 라인은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IW503601 Spitfire Perpetual Calendar_Mood
사진 : IW503601 Spitfire Perpetual Calendar_Mood
사진 : IW503601 Spitfire Perpetual Calendar_Mood(확대컷)
사진 : IW503601 Spitfire Perpetual Calendar_Mood(확대컷)
사진 : IW503601_Big Pilot Watch Perpetual Calendar Spitfire
사진 : IW503601_Big Pilot Watch Perpetual Calendar Spitfire

바로 항공 역사상 가장 정교한 개발품 중 하나이자, 기술력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스핏파이어에 영감을 얻은 스핏파이어 라인이 새롭게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완벽한 엔지니어링 기술의 구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 끝에 탄생한 스핏파이어 항공기는, 형태와 기능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과 기술력 등 모든 방면에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IWC의 장인정신과 일맥상통한다.

IWC는 이번 스핏파이어 라인 전 제품을 자사 무브먼트를 탑재하며 또 한 번 브랜드의 기술력을 증명해냈다.

이번 신제품 중에서도 특히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스핏파이어는 전설적인 항공기인 스핏파이어와 워치메이킹 최고의 걸작으로 불리우는 퍼페추얼 캘린더의 만남이기에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날짜, 요일, 월, 연도, 문 페이즈, 파워리저브를 모두 표시해주며, 서로 다른 월별 일수와 윤년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2100년까지 어떠한 조정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단 하나의 크라운으로 모든 날짜 세팅을 해결할 수 있기에 더욱 편리하다.

브론즈 케이스와 올리브 그린 다이얼, 브라운 카프스킨 스트랩의 조화는 마치 파일럿의 조종복을 연상케 하며, 12시 방향의 더블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의 양 옆에 남반구와 북반구를 알려주는 표식이 스핏파이어 모양으로 되어있어 스핏파이어 라인만의 특징을 드러내고 있다.

IWC 자체 제작 52615 칼리버가 7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펠라톤 와인딩의 헤비 듀티 부품은 내마모성 세라믹으로 되어있다.

투명 사파이어 글래스 백을 통해 화려하고 정교한 IWC 자체 제작 칼리버를 확인할 수 있어 손목에 착용하는 것 만으로도 실제 스핏파이어가 가지는 의미를 느낄 수 있어 시계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되는 타임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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