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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 김의성 부부가 새로 등장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배우 황효은 부부가 뉴 페이스로 등장했다.

이른 아침, 의성은 알람 소리에 일어나 아이들의 등원과 등교 준비에 나섰다. 딸 유주는 잠투정을 부렸고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둘째 예주도 따라 일어났고 우는 언니 대신 먼저 세수하겠다고 나섰다.

남편 의성은 우여곡절 끝에 유주도 등원을 시켰고 효은은 집에 혼자 남아 늦은 아침을 먹었다. 이어 두 딸을 등원시킨 의성도 집에 들어왔고 "아까는 진짜 울컥했다"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상연하 부부로 '서열이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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