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Montblanc)이 천의 얼굴을 가진 여배우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를 기리는 ‘뮤즈 마릴린 먼로 에디션(Muse Marilyn Monroe Edition)‘의 두 번째 시리즈를 출시한다.

사진 : 몽블랑, 뮤즈 마릴린 먼로 에디션 두 번째 시리즈 출시
사진 : 몽블랑, 뮤즈 마릴린 먼로 에디션 두 번째 시리즈 출시

몽블랑 ‘뮤즈 마릴린 먼로 에디션’은 1950년대 가장 인기 있었던 세계적인 스타이자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 풍부한 매력으로 시대의 문화 아이콘이 된 여배우 마릴린 먼로의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을 재현해 냈다.

2017년에 선보였던 마릴린 먼로 첫 번째 시리즈가 그녀가 고수했던 10cm하이힐과 레드 컬러의 립스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면, 이번에 새로 출시한 두 번째 시리즈는 마릴린 먼로가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입고 나온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마릴린 먼로 에디션은 그녀의 드레스에서 착안한 아이보리 컬러의 고급 레진 소재를 사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펜 클립 끝 부분에 장식된 진주는 마릴린 먼로와 전설적인 야구 선수 조 디마지오와의 로맨스를 담고 있는데, 그가 사랑을 약속하면서 선물한 진주 목걸이를 표현했다.

몽블랑의 ‘마릴린 먼로 에디션’ 두 번째 시리즈는 만년필, 롤러볼, 볼펜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에디션 런칭과 더불어 마릴린 먼로의 로즈 진주 목걸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펄 에디션’ 노트와 잉크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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