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의 최종 우승자가 송가인으로 판결 나며, 감성 어린 극강의 노래 실력은 물론 그녀의 빛나는 트롯 여신 자태가 화제다.

사진 : 디블리스_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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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사진 : 디블리스, tv조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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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어 온바 있다.

TOP5 결승전 마지막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한 송가인은 1, 2 라운드 모두 청중의 심금을 울리며 진, 선, 미 중 최종 우승 자리인 진을 당당하게 차지했다.

특히 보라 빛의 원피스에 크리스탈 드롭형 이어링을 착용한 송가인은 1위 수상자에게 씌워지는 눈부신 티아라를 완벽 소화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모았다.

자타공인 노래 실력과 함께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무대 의상으로 티아라와 어울리는 룩을 선보였다며 새로운 트롯 여신의 탄생을 관객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했다는 후문이다.

송가인을 본 팬들은 “송가인 1위 축하해요", ”송가인 티아라 쓴 모습 너무 예쁘다", "티아라 어디꺼", "가수 송가인 티아라 처럼 이제 빛나는 환한 길만 걸으세요", "송가인 화이팅!", "티아라 예뻐요, 나도 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과 함께 화제를 모은 티아라는 청담동 유명 예물 다이아몬드 브랜드 디블리스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브랜드는 ‘다이아몬드와 최상의 행복(Diamond Bliss)’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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