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커피기구 전문 브랜드 보덤(bodum)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케냐 KENYA 커피메이커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

사진 : 보덤, 가정의_달_선물_세트
사진 : 보덤, 가정의_달_선물_세트

보덤의 ‘케냐 커피메이커 기프트 세트’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프렌치 프레스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케냐 블랙(0.5L) 제품과 전용 모래시계, 야외 활동에 적합한 트래블 머그 블랙(0.35L)으로 구성됐다.

보덤 케냐 프렌치 프레스와 트래블 머그 텀블러는 보덤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합리성이 잘 반영되어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보덤 마케팅 담당자는 “취향에 맞는 신선한 원두를 직접 집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내린 커피를 야외에서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리가 쉬운 케냐 프렌치 프레스와 텀블러 기프트 세트를 구성했다”며

“특히 보덤 텀블러의 경우, 이중벽 구조로 제작되어 보온-보냉 기능이 탁월하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케냐 커피메이커 기프트 세트’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보덤 스토어 및 전국 백화점-아울렛 즈윌링 매장에서 정상 소비자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보덤의 대표 제품인 ‘프렌치 프레스’는 드립커피를 만드는 가장 단순하고 간편한 추출기구 중 하나로, 굵은 소금 굵기로 거칠게 간 원두에 뜨거운 물을 바로 붓는 방식의 커피 추출 기구다.

물을 붓고, 4분 후 프레스를 누르면, 원두 고유의 풍미를 최대한 이끌어내는 홈카페에 적합한 커피메이커다. 뿐만 아니라, 커피를 만드는데 종이필터, 캡슐 등 일회용품을 필요로 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의 커피 추출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194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피터 보덤(Peter Bodum)이 창립한 보덤(BODUM)은 사람들에게 고품질의 커피 및 차 문화와 키친 웨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세계 최초로 사이폰 방식의 커피메이커 SANTOS를 시장에 선보였고, 글로벌 베스트 셀러 제품인 프렌치 프레스와 감각적인 글래스웨어 뿐 만 아니라 보덤만의 감성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라인의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보덤 제품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보덤 스토어, 하남 스타필드 즈윌링 매장, 주요 온라인몰 에서 만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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