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가 2019년 브랜드 전속 모델 배우 ‘송혜교’를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
이 날 배우 ‘송혜교’는 상큼한 레몬을 연상시키는 레몬색 투피스를 입고 롯데면세점 소공점 LVVIP존인 스타라운지를 방문해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작품을 끝으로, 오랜만의 국내에서 공식석상 나들이에 취재열기가 뜨거웠다.
배우 ‘송혜교’는 행사 중 진행된 질의 응답시간에는 베디베로 브랜드에 대해 디자인, 착장감 등 강점을 직접 소개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특별히 좋아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직접 착장하며 적극 추천했다.
베디베로 관계자는 “면세점 매장에서 베디베로는 특히 일본, 중국, 동남아 등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5월 연이어 있을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K선글라스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디베로는 배우 ‘송혜교’를 모델로 기용한 후 본격적인 선글라스 시즌을 맞아, 면세점 매장 기준 전년동기 대비 약 36%의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기념해 같은 날인 4월 20일 롯데면세점 베디베로 매장이 리뉴얼 오픈 하며 보다 적극적인 고객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황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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