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1971년생으로 우리나이로는 49세인 이영애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스트라이프 무늬가 새겨진 투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노란색 벨트가 포인트로 있는 노 칼라 재킷에 독특한 짜임새가 들어간 스커트를 차려 입고 검은색 구두를 신어 단아한 한국적인 미를 뽐냈다.
 

배우 이영애/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특히 긴 생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이영애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영화 '나를 찾아줘'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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