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비경 간직한 금단의 땅, 조선왕릉 숲길 개방한다
역사와 비경 간직한 금단의 땅, 조선왕릉 숲길 개방한다
  • 정인식
  • 승인 2019.05.11 17:30
  • 조회수 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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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동구릉 양묘장.(문화재청 제공)© 뉴스1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부터 6월30일까지 경기 구리시 동구릉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8곳을 확대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6월30일까지 개방되는 곳은 Δ경기 구리시 동구릉 경릉~양묘장 숲길(1.5㎞) Δ서울시 태릉~강릉 숲길(1.8㎞) Δ경기 남양주시 광릉 금천교~정자각 숲길(250m) Δ남양주시 사릉 둘레 소나무 숲길(600m) Δ경기 파주시 장릉 능침 둘레길(1.7㎞) Δ경기 수원시 화성 융릉∼건릉 숲길(3.9㎞) 등 6곳이다.

Δ서울시 의릉 천장산 숲길(600m) Δ파주시 삼릉 공릉 뒤편 숲길(1.9㎞) 등 2곳은 10월31일까지 개방된다. 구리 동구릉 숲길은 9~10월 추가 개방된다. 개방시간은 5월과 9, 10월엔 오전 9시~오후 6시, 6~8월엔 오전 9시~오후 6시30분.

서울 태릉∼강릉 숲길.(문화재청 제공)© 뉴스1

숲길 개방기간에는 숲속 음악회, 국악 공연, 어린이 제향 체험 행사 등을 열어 조선왕릉 숲길을 걷는 힐링체험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도심 속 공해와 미세먼지로 인해 지친 국민들에게 숲에서의 휴식으로 치유와 명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선왕릉 숲의 가치를 국민과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인식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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