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여행사 추천, 삼대(三代)가 떠나기 좋은 가족여행지 6선
국내외 여행사 추천, 삼대(三代)가 떠나기 좋은 가족여행지 6선
  • 고현준
  • 승인 2019.05.11 15:30
  • 조회수 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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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이석형 기자

국내외 주요 여행사가 5월을 맞아 가족과 떠나기 좋은 여행지와 호텔을 추천했다.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아고다는 5월 숙소 체크인 데이터를 분석해 국내 가족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를 엄선했고, NHN여행박사는 짧은 비행거리에 물가도 저렴한 휴양지들을 선정했다.

국내 제주도부터 가까운 일본 오키나와와 뜨는 동남아까지 가족여행을 계획한다면 여행사들이 추천한 6곳을 주목하자.

◇국내 가장 인기 있는 가족여행지 '제주도'

제주도는 아동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여행지다.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유익한 체험활동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주상절리, 천지연 폭포 등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이중섭 미술관에서 도자기 페인팅 클래스에 참여할 수도 있다.

또, 테디베어 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등에 방문해도 좋다. 서귀포에 자리한 팜밸리 리조트(Palm Valley Resort)의 경우 기암괴석, 원시림 등이 어우러진 산책로와 아동용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아이와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하다.
 

베트남 호이안. 카약 제공

◇하와이는 너무 멀면, 오키나와

'동양의 하와이'라고도 불리는 일본 오키나와는 5월에 해외로 떠나는 가족 여행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여행지다.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추라우미 수족관에서는 고래상어가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나고 파인애플 파크에서는 카트를 타고 파인애플 농장을 구경할 수 있다.

아동용 수영장, 키즈클럽 등이 있는 오키나와 그랜드 메르 리조트(Okinawa Grand Mer Resort)는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숙소다.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해 오붓하게 부부만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단연 핫한 여행지, 다낭·호이안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도 가족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지다. 다낭의 대표적인 명소인 바나산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비롯해 바나힐 테마파크가 있어 아이와의 여행에 제격이다.

다낭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호이안에서는 17세기 무역항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구시가지를 둘러보며 옛 역사를 체험해볼 수 있다. 주요 명소와 가까운 호이안의 리틀 리버사이드(Little Riverside)는 온 가족이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숙소로전용 해변과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태교 여행으로도 좋은 괌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괌 역시 이미 잘 알려진 최고의 가족 여행지다. 이곳은 투몬비치, 건비치, 리티디안비치 등 다양한 매력의 해변을 즐길 수 있다.

야생 돌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돌고래 투어에 참여해도 좋다. 주요 명소와 인접한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Outrigger Guam Beach Resort)는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하기 좋은 수영장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부 호핑투어. NHN여행박사 제공

◇가성비 갑, 필리핀 세부

세부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휴양도시다. 특히, 에메랄드빛 해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독특한 역사 유적을 보유한 곳이기도 하다.

세부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스노클링과 줄낚시를 즐길 수 있는 호핑 투어,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비롯해 맛있는 과일을 사먹을 수 있는 디스커버리 투어, 시내 투어, 스톤마사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금액대의 리조트가 있어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리조트에서 만끽하는 호캉스나 가성비 좋은 리조트에서 실속 여행도 가능하다. 세부 솔레아 막탄 리조트의 경우 수영장, 워터파크, 키즈카페 등 어린이를 위한 편의시설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좋아 가족 여행으로 선호도가 높다.

◇버라이어티한 도심 휴양을 원한다면 '태국 방콕'

흔히 태국 방콕은 나 홀로 여행을 하거나 친구 또는 커플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가족여행으로도 이만한 곳이 없다.

방콕은 교통, 호텔, 편의시설 등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도시로 편하게 도심 속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른 대도시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호텔부터 대가족이 한 객실에 숙박할 수 있는 레지던스 호텔도 많다.

낮에는 여유롭게 호캉스와 마사지를 즐기고, 저녁이면 황홀한 야경이 펼쳐지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태국의 다채로운 음식을 즐겨보면 어떨까. 해변 휴양을 원한다면 방콕 근교 파타야에서 해수욕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석양. NHN여행박사 제공

◇풍경으로 힐링하는 곳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빛 바다,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석양 등 감탄을 자아내는 자연환경을 지닌 코타키나발루. '바람 아래의 땅'이라는 별명처럼 태풍 궤도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다.

빡빡한 여행 일정보다는 오롯이 나와 가족을 위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코타키나발루의 명물 반딧불 투어,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 국립공원 투어,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호핑투어 등 다양한 일일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리조트 선택은 복잡하지 않다. 휴양에 최적화된 만족도 높은 리조트가 몇 가지로 압축되어 있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코타키나발루 최고의 선셋 포인트를 자랑하는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는 시내와 공항이 가깝고, 워터파크 시설의 만족도가 높아 가족 여행으로 인기가 많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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