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리빙(Diesel Living)이 활짝 열려 있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상상하는 그 어떤 것도 지어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사진 : 디젤 2019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
사진 : 디젤 2019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
사진 : 디젤 2019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
사진 : 디젤 2019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
사진 : 디젤 2019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
사진 : 디젤 2019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
사진 : 디젤 2019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
사진 : 디젤 2019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
사진 : 디젤 2019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
사진 : 디젤 2019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

계속하여 형태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미래의 프로젝트들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꽉 차있다. 세계 곳곳의 도시에서는 여전히 수많은 건축물들이 작업대 속에 숨어 완성되는 그 날 즉, 대중들 앞에 공개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의 현대적 수도라 볼 수 있는 밀라노는 크고 작은 건설 공사들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며 변화를 꾀하고 있는 곳으로, 어떤 모습의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로 이 곳에 디젤 리빙이 오직 디젤만의 건축물을 세우고자 한다. 작업대들과 철망들 속에 자리한 이 진정한 럭셔리 디자인의 세계에서는 미래에 다가올 그 어떤 것에도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빠른 성장과 더불어 호텔 산업에서도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데에 성공한 디젤 리빙이 이번에는 부동산업에 대한 열린 비전을 제시하여 아직 완성되지 않은 모든 꿈들을 실현시키고자 한다.

▷ 2019 밀라노 가구 박람회 (Salone del Mobile 2019)

미완성의 공사장을 배경으로 디젤 리빙은 과거와 미래를 함께 보여주는 동시에 디젤의 도메인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과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새롭게 재구성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호텔, 공공장소, 주택 등 다양한 디자인의 세계를 아우르는 신선하고 간결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포스카리니(Foscarini) 조명과 함께 한 디젤 리빙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디젤은 인더스트리얼하면서도 매력적인 ‘레킹 볼 램프’(Wrecking Ball lamp)를 공식 론칭했다.

빛 바랜 골드 컬러의 유리 구체와 녹슨 석양 톤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베스트셀러 중 하나였던 우주 비행접시 디자인의 ‘화이트 노이즈 LED 램프’(White Noise LED lamp)도 좀 더 작은 버전으로 돌아왔으며, 콘크리트, 모래 또는 립스틱으로 마감하고 고정형 결합부로 정화된 ‘포크 램프’(Fork lamp)도 다시 선보인다.

또한 올해는 디젤 리빙이 모로소(Moroso)와 협업한지 10주년이기도 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때 높은 인기를 누렸던 ‘네뷸라 나인 소파’(Nebula Nine couch)를 유선형의 커버를 씌워 좀 더 소탈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재해석한 ‘네뷸라 라이트’(Nebula Light) 버전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로제플린(AeroZeppelin) 역시 주목할 만 하다. 캐주얼하고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새로운 모듈 스타일로, 마치 비행선을 연상시키는 부피감과 가벼움이 핵심이다.

함께 세트로 구성된 새로운 사이드 테이블들은 제플린의 메탈 프레임과 시적으로 추상화된 항공 사진이 프린팅되어 있는 유리 덮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첨단 기술로 프린팅된 ‘퍼프 캐비닛’(Perf cabinet)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이용하여 옵 아트(Op-Art)의 극단을 보여준다.

사회 풍자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이탈리아 브랜드 셀레티(Seletti)의 경우, 디젤 리빙과 함께 인간의 최초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골드 컬러의 새로운 ‘스타맨’(Starman)을 제작하여 태양계의 행성들을 묘사한 떠다니는 ‘코스믹 행거’(Cosmic Hangers) 벽 후크, 달에서 각각 같은 거리에서 바라본 지구의 두 얼굴을 담은 플레이트들과 함께 선보였다.

이 모든 아이템들은 코스믹 컬렉션(Cosmic collection)의 새로운 구성품들이다.

한편 아이리스 세라미카(Iris Ceramica)와 디젤의 협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바닥 장식은 은하계로부터 영감을 받아 소용돌이치는 ‘코스믹 마블’(Cosmic Marble) 패턴과 ‘리퀴드 코스모’(Liquid Cosmo)의 초현실적인 대리석 효과를 세라믹 소재에 입힌 후 인더스트리얼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콘크리트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베르티(Berti)와의 협업에서는 독특한 나무 소재의 바닥 장식 시리즈를 선보였는데, 인디고 컬러로 염색한 오크(oak) 목재가 블랙 섀도우 또는 그레이 섀도우로 그라데이션되는 ‘섀도우’(Shadow) 시그니처 컬렉션을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미라벨로 카라라(Mirabello Carrara)와의 협업에서는 거칠고 도시적인 매력이 특징인 침구 컬렉션을 계속하여 선보인다.

성공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디자인을 10년 간 선보여온 디젤 리빙이 이제는 모든 미래의 프로젝트들을 위한 ‘현재 진행형’의 작품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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