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백 명의 사람이 있으면 백 개의 취향이 있는 거라고 했다.
하나의 문장을 해석하는 의미도, 같은 말에 대한 느낌도, 좋아하는 음악과 마음에 닿는 책 속 구절까지 모두가 제각각인 것처럼 갖고 싶은 예물 백도 다를 터. 2019 S/S 시즌을 맞아 브랜드 네 곳에서 야심차게 발표한 네 가지 백을 골랐다.
디올, 2019 S/S 시즌 예물 백.
최대 6개의 배지를 선택하여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백. 배지는 3개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디올 양가죽 MY ABCDIOR백 470만원
자수 장식이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네이처 발레백. 화려한 무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했다. 디올 레이디 디올 네이처 발레백 640만원
무광 블랙컬러가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무드가 느껴지는 아이템. 디올 울트라 매트 레이디 디올백 540만원
매트한 무광 재질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미니백. 올 화이트 컬러로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디올 울트라 매트 자디올 미니백 335만원
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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